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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색다르다.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고 씻고 밥먹고 옷입고 나오는 그 시퀀스가...
분당에서의 그 스퀀스가 색다르다.
그래도 감기기운은 여전히...

2.
집이 은근 우풍이 있는데
아니 꽤 있는데
아침에 춥다!
잘때는 따뜻한데 일어나보면 춥다!
보일러는 22도. 싸울래?

3.
어제 갑자기 PM 하라는 말을 듣고선
기분이 참 복잡미묘했다.
가입자 6천만의 사이트는 맡으라는 건 어떻게 보면 나에게 큰 기대를 건 것이겠지만 그만큼 짐이다.
이걸로 내가 클 수 있겠지만 왠지 지금은 아닌거같다.
지금 할일도 많은데...
PM은 위에서만 하는건 줄 알았는데...-_-
못하겠다고 다리뻗고 투정부리고 싶다.

by 구원 | 2009/12/08 09:31 | 트랙백 | 덧글(0)

Iriver NV mini bicycle edition



그동안 쓰던 istation T43의 네비게이션의 맵을 만들던 회사가 그만 만들겠다고 해서...
그리고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한강 다리 이름을 모르겠어서...
마침 아이리버에서 자전거용 네비가 나왔다길래 냉큼 샀다.

사기전에 리뷰를 찾아보는건 당연지사. 결론은 일반 내비에 프로그램만 하나 얹어놓은것.
장점보다 단점을 많이 보는 리뷰가 많은게 좀 걸리긴 했지만 더이상 깊이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그래봐야 아무것도 못살거)

경험해본 결과, 위의 리뷰들과 같은 생각이 많이 든다.
네비의 기능은 (화면이 작음에도 불구하고) 지니맵이기에 매우 만족한다.
하지만 그외엔 좀 아니다 싶다.
네비 음성 안내때문에 음악이 끊기는건 지금까지 쓰던 네비도 그랬기에 넘어갈 수 있지만...
spec 상 나온 mono라는 채널이 정말인 줄 몰랐다.;;
카팩을 이용해도 어차피 소스가 mono니...당황스럽...
가끔 노래가 다 끝나지 않았는데 다음 노래로 넘어가기도 하고,
앨범커버는 그림이 깨져 나온다.

MP3만 전문으로 만들어왔던 회사라는 생각보다는,
디자인은 좀 좋지만 기술력은 딸리는 회사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순간이다.

그외에 다른 문제점도 있지만 그냥 넘어가자. 나는 마음을 넓게 관대하게 대하려고 마음먹었으니 잘 넘어가고 있다.
가격은 자전거 거치대까지 해서 16만원정도. 싼편이다.
이제 길거리 걸어다닐 때도 한번 가지고 나가보자. 자전거 탈때도 써보자. 길 잃지 말자고!

by 구원 | 2009/11/12 13:35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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